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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이번주엔] 박명수·뮤지·유재환의 ‘취한 하루’

등록 2016-03-20 20:27수정 2016-03-20 20:45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뮤지, 유재환이 3월 마지막 금요일밤을 이태원에서 불태운다. 맥주를 마시며 신나게 음악을 즐기는 ‘취한 하루’ 콘셉트의 두 번째 공연으로 가수 윤종신이 큐레이터를 맡았다. 25일 저녁 8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02)3445-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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