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청동으로 빚은 달동네 풍경

등록 2016-03-20 20:28


‘이름없는 양식-기념비 모형’
‘이름없는 양식-기념비 모형’
작가 권동현씨는 사람 사는 공간의 풍경을 청동조각물로 빚어낸다. 서울 합정동의 전시공간 합정지구에 펼쳐진 그의 개인전에서 후미진 골목 계단, 달동네 축대단과 벽들을 청동덩어리 속에 쟁여녹인 ‘이름없는 양식-기념비 모형’ 연작들을 보게된다. 빈자들의 낡은 삶터 풍경이 단단한 조각이 되어 세상에 대한 기념비처럼 다가온다. 26일까지. (010)5314-4874.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