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택 작가의 연작
꽃 만발한 백악산의 봄 풍경과 부부 작가의 내공 깊은 그림들이 어우러졌다. 서울 삼청동 누크갤러리에 차려진 유근택-이진원 작가의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전은 북촌 나들이에 맞춤한 전시다. 작업실에서 본 건물들을 분석하고 해체한 유 작가의 연작 등이 눈맛을 자아낸다. 20일까지. (02)732-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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