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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21세기 버전 ‘거지오페라’

등록 2016-04-17 19:05

“영국에서 가장 창의적인 극단”이라는 찬사를 받은 니하이시어터가 뮤지컬 <데드 독>으로 첫 내한공연을 한다. 1728년 발표된 <거지 오페라>를 2014년에 21세기 버전의 뮤지컬로 새로 만든 작품이다. 사회 부조리와 상류층 위선을 풍자했다. 14살 이상. 21~24일, 엘지아트센터. 문의 (02)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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