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트>(Kaputt) 앨범으로 알려졌고 지난해 <포이즌 시즌>을 발표한 캐나다 록밴드 디스트로이어가 첫 내한공연을 연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사라진 팝의 시대에 바치는, 독창적이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러브레터”라고 소개한 소프트록을 들려준다. 20일 저녁 8시 서울 서교동 브이홀. 문의 (02)322-2395(김밥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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