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 무대연출가 장희용씨
한인 1.5세 장희용(캐나다명 피터 장·33)씨는 지난해 무대 연출을 맡았던 ‘팬암(PanAm)대회’ 폐막식으로 최근 캐나다 이벤트협회가 주는 ‘최고 엔터테인먼트 공연상’을 받았다.
팬암대회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스포츠 행사로 ‘미주 대륙 올림픽’이라 불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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