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원로 피아니스트 제갈삼 전 부산대 교수가 만 91살을 맞아 100살을 바라보며 ‘망백(望百) 음악회’를 연다. 현역 개인 독주회로는 보기 드문 기록이다. 28일 저녁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수많은 제자 음악인과 부산시립합창단이 함께한다. 무료. 1600-1803.
부산의 원로 피아니스트 제갈삼 전 부산대 교수가 만 91살을 맞아 100살을 바라보며 ‘망백(望百) 음악회’를 연다. 현역 개인 독주회로는 보기 드문 기록이다. 28일 저녁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수많은 제자 음악인과 부산시립합창단이 함께한다. 무료. 160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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