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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두번째달, 남산한옥마을서 공연

등록 2016-05-22 20:28


밴드 ‘두번째달’이 29일 오후 3시, 6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판소리 춘향가> 발매 기념 공연을 한다. 젊은 두 소리꾼 고영열, 김준수가 춘향가의 눈대목을 들려주고 두번째달이 춘향가에 맞춰 만든 노래를 연주한다. 앨범 수록곡 외 두번째달의 히트곡도 연주할 예정이다. 1544-1555(인터파크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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