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간 전세계에서 3000회 이상 공연된 프랑스 국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3년 만에 다시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에 나선다. 지난해 프랑스 오리지널팀 내한공연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꼽추 콰지모도 역은 배우 홍광호와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는 케이윌, 배우 문종원이 맡았다. 17일부터 8월2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문의 (02)541-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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