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신세계가 ‘권리장전 2016_검열각하’의 두번째 참가작 <2016 그러므로 포르노>를 올린다. 포르노를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것을 지나치게 길게, 기계적으로 노출해 묘사하는 것으로 규정하며,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일상이 돼버린 다양한 포르노 현상을 낱낱이 파헤친다. 오는 16~19일 대학로 연우소극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