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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로이터가 포착한 평양거리- 로이터 사진전

등록 2016-06-22 21:10수정 2016-06-22 21:19

평양의 한 건물 외벽에 북한 김일성 주석의 대형 초상화가 내걸려 있다. 동트기 전 어둠 사이로 한 줄기 빛이 초상화를 비춘다. 2012년 ‘세계보도사진대회’(World Press Photo)에서 1등상(일상생활 싱글 부문)을 수상한 <로이터> 사진기자 다미르 사골의 작품이다. 이 사진을 비롯해 세계 3대 통신사인 로이터가 사진 아카이브 1300만장 가운데 엄선한 450여장이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되는 <로이터 사진전-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에서 선보인다. 중국 베이징에 주재하면서 평양 취재를 맡고 있는 사골은 새달 1~2일 전시장을 방문해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관련기사 2면        사진 @로이터/다미르 사골, 글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평양의 한 건물 외벽에 북한 김일성 주석의 대형 초상화가 내걸려 있다. 동트기 전 어둠 사이로 한 줄기 빛이 초상화를 비춘다. 2012년 ‘세계보도사진대회’(World Press Photo)에서 1등상(일상생활 싱글 부문)을 수상한 <로이터> 사진기자 다미르 사골의 작품이다. 이 사진을 비롯해 세계 3대 통신사인 로이터가 사진 아카이브 1300만장 가운데 엄선한 450여장이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되는 <로이터 사진전-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에서 선보인다. 중국 베이징에 주재하면서 평양 취재를 맡고 있는 사골은 새달 1~2일 전시장을 방문해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관련기사 2면 사진 @로이터/다미르 사골, 글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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