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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무대를 휘감는 엘비스 프레슬리 명곡들

등록 2016-07-04 09:36수정 2016-07-04 09:48

이번주엔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으로 채운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이 2년 만에 돌아왔다. ‘러브 미 텐더’, ‘캔트 헬프 폴링 인 러브’ 등 넘버들이 귀를 사로잡는다. 젊은 ‘엘비스’가 오토바이 고장으로 낯선 마을에 머물며 겪게 되는 이야기다. 가수 휘성, 김성규, 최우혁이 엘비스 역에 캐스팅됐다. 8월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02)74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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