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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마마무 올림픽홀서 첫 단독콘서트

등록 2016-08-07 22:50수정 2016-08-07 22:52

13일과 14일 마마무가 첫 단독 콘서트 ‘무지컬’(MOOSICAL)을 연다. 데뷔한 지 2년 만으로 걸그룹으로서는 최단기간이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이라는 규모 면에서도 이례적이다. 티켓 예매자 중 80%가 여성으로, ‘걸크러시’의 대표주자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02)371-8380(씨제이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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