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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런웨이와 힙합의 만남

등록 2016-10-09 20:10수정 2016-10-09 20:22

패션과 음악이 결합된 ‘서울 패션 페스티벌’이 열린다. 디자이너 최범석, 허환, 고태용, 하상백 등의 패션쇼에서 혜박, 휘황 등 50여명의 모델이 런웨이를 걷는다. 힙합 뮤지션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가 토요일(15일) ‘일리어네어’ 무대를, 박재범, 그레이, 로코가 일요일(16일) ‘에이오엠지’ 무대를 꾸민다. 서울 송파구 잠실주경기장. www.seoulfashionfest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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