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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늦가을 저녁 담백한 리듬에 취해볼까

등록 2005-11-02 16:55수정 2005-11-03 14:48

늦가을 저녁 담백한 리듬에 취해볼까
늦가을 저녁 담백한 리듬에 취해볼까

‘메이크 더 사운드’ 록 밴드 ‘문’ 단독 콘서트

4·5일 저녁 7시30분/서울 홍대 앞 라이브 클럽 ‘샘’

정문식(33·보컬)·임은석(27·기타)·허재현(25·드럼)·정현진(24·베이스)으로 이뤄진 하드록 밴드다. 올 초에 <론칭 투더 문>을 발표했다. 담백한 리듬을 밀어붙이는 ‘까지도’나 드럼 비트가 육중한 ‘가죽’ 등을 들려준다. 초대손님으로 ‘재주소년’과 ‘하이 미스터 메모리’(4일), ‘소유모 아카시아 밴드’와 ‘포장마차’(5일)가 나온다. (02)2642-2795.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오마라 포르투온도 내한공연

5일 저녁 7시30분/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

1997년 내놓은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의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이 앨범에 참여한 5명 가운데 콤파이 세군도(기타), 루벤 곤잘레즈(피아노), 이브라힘 페레르(보컬)는 세상을 떠났다. 10대 때부터 노래한 오마라 포르투온도(75)가 연주자 13명과 함께 떠난 이들이 전할 감동의 몫까지 풀어놓는다. 포르투온도의 최근 앨범 〈플로르 데 아모르>에 담은 노래를 춤출 수 있도록 편곡해서도 들려준다.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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