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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1926생 시민지휘자 할머니의 ‘1926아리랑’

등록 2016-10-17 21:46수정 2016-10-19 14:12

90살 김옥희씨 서울아리랑페스티벌 개막공연 오케스트라 지휘

지난 14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6서울아리랑페스티벌 ‘1926아리랑’ 개막공연에서 시민지휘자로 뽑힌 1926생 90살 김옥희(서울 도봉구)씨가 상임지휘자 김성진씨와 함께 67인조 프로젝트 국악클래식 협주단의 아리랑 연주를 지휘하고 있다. 1926아리랑은 1926년 개봉된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을 기리는 뜻이다.
지난 14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6서울아리랑페스티벌 ‘1926아리랑’ 개막공연에서 시민지휘자로 뽑힌 1926생 90살 김옥희(서울 도봉구)씨가 상임지휘자 김성진씨와 함께 67인조 프로젝트 국악클래식 협주단의 아리랑 연주를 지휘하고 있다. 1926아리랑은 1926년 개봉된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을 기리는 뜻이다.
1926년 충남 아산 태생인 김옥희씨가 14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아리랑페스티벌 개막공연 ‘1926아리랑’ 시민지휘자로 무대에 오르기 전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인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과 시민지휘자 모집에 추천한 오랜 이웃 이희영(뒷줄 왼쪽)씨와 기념촬영을 했다. 김경애 기자
1926년 충남 아산 태생인 김옥희씨가 14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아리랑페스티벌 개막공연 ‘1926아리랑’ 시민지휘자로 무대에 오르기 전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인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과 시민지휘자 모집에 추천한 오랜 이웃 이희영(뒷줄 왼쪽)씨와 기념촬영을 했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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