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서세옥.
장발·김용준·김창열·서세옥·이종상·정상화·홍라희·양혜규 등 서울대 미대가 배출한 역대 주요 미술인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서울대 미술대학의 70년:또 하나의 한국현대미술사> 전시회가 열렸다. 교내 서울대미술관에서 30일까지 열리는 전시에는 전·현직 미대 교수들과 46년 미대 창설 1회 입학생부터 80년대 학번 졸업생까지 주요 동문 작가 98명의 작품을 모았다. 전시를 꾸린 김정희 서울대 서양화과 교수가 후배 교수·강사들과 공동집필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70년사>도 전시도록과 같이 나왔다. 노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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