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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8년 만에 찾아온 마릴린 맨슨

등록 2016-10-30 18:52

쇼크록을 대표하는 마릴린 맨슨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파격적인 분장과 충격적인 퍼포먼스로 인해 여론의 반대에 부딪혀 여러 차례 공연이 무산되었다가 2003년, 2005년, 2008년 세 차례 한국을 찾았다. 이번 공연 역시 ‘19살 관람불가’다. 11월4일 저녁 8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 문의 1544-6399,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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