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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블로슈가 지휘하는 브람스 1번

등록 2016-12-04 11:50수정 2016-12-04 11:54

이번주엔
프랑스 출신 신예 지휘자 알렉상드르 블로슈(31)가 지휘봉을 잡은 서울시향이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연주한다. 협연 무대에선 최근 ‘자크 랑슬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에서 우승한 김한(20)이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한다. 9일 저녁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88-1210.


친구가 그리워지는 뮤지컬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가 친구 위버의 송덕문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가 막을 올린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유년기의 추억을 곱씹게 한다. 홍우진·이창용·김종구가 앨빈, 강필석·조성윤·김다현·고영빈이 토마스로 나온다. 12월6일~2017년 2월5일 서울 백암아트홀. 4만4000~6만6000원. 1588-5212.


서예하면 과연 김충현

서예 대가 일중 김충현(1921~2006)의 10주기전이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에 차려졌다. 고금서체를 망라한 고인의 한글·한자 글씨 대표작 40여점이 나왔다. 생전 역대 명필 150명의 작품 등을 설명한 <근역서보>와 자서전 성격의 <예에 살다>도 최근 출판돼 같이 선보이고 있다. 7일까지. (02)734-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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