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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젊은 배우 돋보이는 ‘갈매기’

등록 2017-02-06 10:50수정 2017-02-06 10:53

연희단거리패 대표인 배우 김소희가 연출한 안톤 체호프 원작의 <갈매기>가 앙코르 공연한다. 올해 1월 전회 매진을 기록한 <갈매기>엔 2015년 초연 당시 출연한 젊은 배우 윤정섭(트레블레프), 황혜림(아르까디나), 이원희(트리고린)가 함께하고, 니나 역엔 신예 이수강이 합류했다. 9~26일 서울 대학로 게릴라극장. (02)763-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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