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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의문의 살인사건 담은 ‘코믹 2인극’

등록 2017-03-13 10:53수정 2017-03-13 11:34

이번주엔
라이선스 뮤지컬 <머더 포 투>는 의문의 총격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을 코믹하게 푼 2인극이다. 201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했고, 한국 초연이다. 한명은 순경, 한명은 여러 용의자를 오가며, 배우 2명이 100분 동안 13명의 캐릭터로 변신한다. 박인배, 제병진 등 출연. 3월14일~5월28일 서울 디시에프(DCF)대명문화공간 2관. 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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