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와 엔터테인먼트 결합한 <킥스: 시즌2>

‘홀로그램 라이브 퍼포먼스’를 표방한 공연 ‘킥스: 시즌2’가 무대에 오른다. 민족 스포츠인 태권도에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결합한 고난도 퍼포먼스를 통해 태권도의 매력을 뽐낸다. 서울시 뮤지컬단 안무가로 <형제는 용감했다> 등을 만든 오재익이 연출을 맡았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인터랙티브 홀로그램 영상을 도입하는 등 기술 수준도 업그레이드했다. 8월26일까지 올림픽공원K아트홀.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