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2일~28일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평창(平窓): 창밖의 평화> 전시회가 열린다. 기획사 휴로인터랙티브 주최로 국내외 27개팀이 평창군 일대 감자창고, 방앗간, 동굴 등에서 싱글채널 비디오, 다채널 비디오, 비디오 설치, 비디오 조각 작품,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도 인터랙티브 설치작품 ‘소리로의 비행’을 출품한다. 사진은 지난해 금호미술관에서 전시한 문씨의 작품 ‘비행’. (070)7854-0034. 사진 금호미술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