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12월 22일 화제의 전시

등록 2005-12-21 18:47

스웨덴 사진가 잉스트롬 개인전

◇…스웨덴 출신의 사진가 잉스트롬이 찍은 자화상이나 풍경, 인테리어 공간 등은 신비하고 명확하지 않은 이야기들을 숨겨놓은 것이 특징이다. 개인의 의식과 존재가 지닌 모호한 형이상학적 분위기를 드러내는 데 심취한 그의 작업들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스페이스 바바(31일까지)에서 볼 수 있다. ‘트라잉투 댄스’라고 이름붙여진 전시장에는 희부연 하늘 아래 등돌리고 있는 누드상, 방·음식·침실 등을 낯설게 찍은 일상 사진 등이 나온다. (02)3442-0096.

안두진씨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안두진씨는 아이 놀이처럼 작업을 한다. 바닥, 벽에 드로잉하고 가상의 성과 동화적 분위기의 건물들을 쌓아놓는다. 현란한 색채가 입혀져 마치 퍼즐게임 같기도 한 그의 작업들이 수원 경기문화재단 전시장에 나왔다. 드라마, 광고, 애니메이션 등 대중문화를 공기처럼 호흡해온 이 신세대 작가는 동심적 환상과 드로잉·매체에 대한 키치적 감성을 여기저기 숨겨놓고 있다. (031)231-7289.

미술전시 일정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