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에 이소라 ‘눈썹 달‘…팝은 존 레전드 ‘겟 기프티드’
대중음악 평론·정보 사이트인 이즘(izm.co.kr)이 회원 평론가와 네티즌들의 의견을 모아 ‘들을 만한 올해의 10대 가요·팝 앨범’을 뽑았다. 또 온라인에서는 앨범 전체보다 한곡씩 내려받아 듣는 현실을 감안해 올해의 10대 싱글곡도 선정했다. 다시 들어볼 만한 앨범 목록은 다음과 같다.
<가요> 두번째 달 <두번째 달>, 이소라 <눈썹 달>, 윤종신 <비하인드 더 스마일>, 나비효과 2집, 거미 <포 더 블룸>, 원도연 , 부가 킹즈 <더 르네상스>, 나원주 <야수와 미녀 오에스티>, 슬로우 준 <그랜드 에이엠>, ‘더블유’
<팝> 시스템 오브 어 다운 <메즈머라이즈> <힙노타이즈>, 카니예 웨스트 <라스트 리지스터레이션>, 롤링 스톤스 <어 비거 뱅>, 블록 파티 <사일런트 알람>, 로라 베어스 <이어스 오브 미티어스>, 토리 에이머스 <더 비키퍼>, 존 레전드 <겟 기프티드>, 켈리 클락슨 <브레이크어웨이>, 머라이어 캐리 <더 이맨서페이션 오브 미미>
김건모 ‘서울의 달’, 정원영 밴드의 ‘붕붕붕’, 제임스 블런트 ‘유 아 뷰티풀’, 피더의 ‘필링 어 모먼트’ 등은 싱글곡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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