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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방탄소년단, 유엔 총회에서 미래세대 위한 희망 메시지 보낸다

등록 2020-09-22 11:14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의 유명 음악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 처음으로 출연했다. 지난 21일 NPR 뮤직이 올린 공연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복고풍 의상을 입고 밴드 세션과 함께 신곡 ''다이너마이트'', 2016년 곡 ''세이브 미'', 2017년 곡 ''봄날'' 등 3곡을 불렀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의 유명 음악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 처음으로 출연했다. 지난 21일 NPR 뮤직이 올린 공연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복고풍 의상을 입고 밴드 세션과 함께 신곡 ''다이너마이트'', 2016년 곡 ''세이브 미'', 2017년 곡 ''봄날'' 등 3곡을 불렀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BTS)이 제75차 유엔 총회에서 전 세계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 영상 메시지를 전달한다.

22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한국 시간으로 23일 오후 10시 '자신을 사랑하자'는 'LOVE MYSELF'에서 한 발 나아가, 절망에서 벗어나 서로를 향한 따뜻한 연대로 '다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특별 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엔 총회를 맞아 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부닥친 미래 세대를 위해 특별 연사로 방탄소년단을 초대하면서 이뤄졌다.

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은 코로나19를 비롯한 보건안보 사안 논의를 위해 올해 대한민국 주도로 출범했으며, 40여개 이상의 유엔 회원국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덴마크, 시에라리온, 카타르, 캐나다가 공동의장국으로 있다.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국제 사회의 다양한 견해가 소개되는 이번 회의는 UN웹TV(http://webtv.un.org)와 대한민국 외교부 페이스북을 통해 23일오후 10시∼11시 30분 실시간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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