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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미술품 장터 차린 인사동문화축제 15일 개막

등록 2020-10-15 16:43수정 2020-10-15 16:58

22일까지 인사동 문화의 거리서 열려
2020 인사동문화축제 포스터
2020 인사동문화축제 포스터

인사전통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2020 인사동문화축제’가 15~22일 서울 인사동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핵심은 거리 북쪽에 자리한 문화복합몰 ‘안녕 인사동’ 지하 1층 센트럴 뮤지엄에 40여개 전시 부스를 차린 화랑들의 미술품 장터다. 뮤지엄 바로 위쪽에 맞붙은 나인트리 프리미어호텔 10·12·14층에서도 70여개 객실에 작품을 걸거나 늘어놓고 파는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20’이 15~18일 같이 열린다.

문화축제의 장터와 호텔 페어에는 금산갤러리, 박영덕화랑 등 국내외 화랑 60여개 업체가 작품 4000여점을 내놓는다. 특별전시로 백남준과 이우환 등 대가들의 작품을 내놓은 ‘마스터피스’전과 안도 타다오 등 일본 대표 건축가의 판화 등이 나오는 ‘건축 판화전 및 드로잉’전 가수 최백호와 조영남의 작품전 등이 차려졌다. 문화계 명사들의 강연과 표구, 전통차, 음식 등을 체험하는 문화투어 ‘생활취행’ 등도 행사 기간 마련된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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