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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1월 26일 화제의 전시

등록 2006-01-25 17:34수정 2006-01-26 15:29

임멘도르프 70년대이후 작품들

◇…요르그 임멘도르프는 안젤름 키퍼, 바젤리츠 등과 함께 세계를 풍미한 독일 신표현주의의 주역이다. 암울한 색조 속에 잡다하게 뒤엉킨 인간군상들의 세기말적 단면을 보여주는 그의 정치 참여적 그림들을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만난다. 70년대 이후 지금까지 그의 주요 작업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2월5일까지. (041)551-5102.

기계장치에 열광하는 괴짜 작가들

◇…공산품, 기계 장치 등의 이미지 탐색에 마냥 열광하는 괴짜 작가들이 갤러리 쌈지에 작품마당을 차렸다. 2월6일까지 열리는 ‘오토 모티브’ 전은 자동차, 가전제품, 가구 따위에 자기 스타일로 그림을 그리는 ‘커스텀 페인팅’을 보여준다. 박기일, 필승, 한영권씨가 그렸다. (02)736-0088.

색점에 몰두하는 양주혜씨 개인전

◇…20여년 넘게 색점만 그려온 중견작가 양주혜씨가 서울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에서 2005대표작가 초대전 ‘길 끝의 길’을 열고 있다. 그의 등록상표라 할 초기부터 지금까지의 다양한 색점 작업들과 근작인 일상용품 바코드 확대 작업을 입체 구조물 등으로 보여준다. 전시회는 2월11일까지다.(02)760-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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