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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종족주의는 허구”…학술단체 첫 반격 나섰다
“강제징용은 없었다” “일본군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었다” 등의 극단적인 역사 왜곡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반일 종족주의>를 향해 학자·전문가들이 포문을 열었다. 민족문제연구...
2019-10-01 18:29
“완장 찬 청년들이 농민 구타…경찰은 테러단과 야합”
“친애하는 웨더마이어 중장 각하!!! 혹서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수고하십니까. 36년간 제국주의 기반(羈絆: 굴레)으로부터 해방된 기쁨은 2년 반이나 되는 오늘날에는 공포와 불안으로 화(...
2019-09-22 09:12
‘임화문학예술상’ 한기형 교수
국문학자인 한기형 성균관대 교수가 17일 ‘제11회 임화문학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식민지 문역-검열/이중출판시장/피식민자의 문장>이다. 임화문학예술상 운영위...
2019-09-17 20:32
“팔순 넘어 ‘철학노트’에 ‘컬러사진’ 한 장 넣듯 시를 쓰죠”
[짬] 시집 낸 원로 철학자 윤사순 교수 “자기 도취죠.” 한국철학계 원로이자 학술원 회원인 윤사순(83) 고려대 명예교수에게 ‘노년의 시 창작이 주는 가장 큰 기쁨이 뭐냐’고...
2019-09-17 19:46
돈벌이 좋은 개인 영업자라니…일본군 위안소 제도 만들고 소녀들 짓밟은 건 누구인가
글·윤명숙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 조사팀장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 이름이 머리에 쏙 들어오지 않았다. 책을 주문해서 가장 먼저 저자인 이영훈 전 ...
2019-09-05 05:00
토니 모리슨 “예술은 아름답고도 정치적이어야”
지난 5일, 토니 모리슨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꼭 30년 전인 1989년 미국에서 그녀의 최고 걸작인 <빌러비드>(Beloved)를 처음 읽었을 때가 생각났다. 남북전쟁 직후 마거릿 가...
2019-08-31 09:15
미군정, 여운형 피살 위험 알고도 나몰라라
암살의 사전적 정의는 ‘몰래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그런데 몽양(夢陽) 여운형(呂運亨)의 죽음은 이런 사전적 정의를 무색하게 만든다. 그는 암살되었나, 아니면 공개적으로 살해되었나? 몽...
2019-08-31 09:15
논문은 학자가 썼는데, 왜 돈은 업체가 버나
올해 초 새 학기부터 부산대·전남대·제주대 등 10개 국공립대 교수와 학생들은 전자 논문 열람에 불편을 겪고 있다. 학교 쪽이 국내 최대 학술논문플랫폼인 디비피아(DBpia)와 구독료 인상을...
2019-08-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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