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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여가

리조트, 때맞춰 가면 축제 ‘풍성’

등록 2005-07-25 10:51수정 2005-07-25 11:15

휘닉스파크(www.phoenixpark.co.kr) 홈페이지.
휘닉스파크(www.phoenixpark.co.kr) 홈페이지.
리조트로 때맞춰 휴가를 떠나면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와 원주의 오크밸리, 춘천의 강촌리조트 등에서는 피서객들의 흥미를 끄는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휘닉스파크 서머 뮤직 페스티벌 = 휘닉스파크(www.phoenixpark.co.kr)는 비와 그룹 god 등 절정의 인기를 달리는 가수를 무더기로 초청, 릴레이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후 8시 대형 야외행사장에서 열린다.

30일에는 god와 JK김동욱, 클레오 등이 출연하고 8월6일에는 비와 디바 등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 8월10일에도 god와 MC몽, 진주가 무대의 열기를 달구고 13일에는 쥬얼리가 나온다.

뮤직 페스티벌은 유료여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티켓 구입을 해야 한다.

이밖에도 8월1일 야외무대에서 온누리국악예술단이 `천년의 소리' 공연을 펼치고 8일과 11일에는 호텔 볼룸에서 가족 뮤지컬 `요하네스'가 상영된다. 14일에는 스키하우스체육관에서 라틴댄스 강좌도 열린다. 행사 문의는 ☎02-508-3400.

◇오크밸리 `더위어디야!' = 오크밸리(www.oakvalley.co.kr)가 펼치고 있는 축제 `더위어디야!'는 70∼80년대 인기가수들을 등장시킨 추억의 가요무대가 주요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양하영, 30일 문희옥에 이어 8월 5,6,12,13,14,19,20일에 해바라기와 유심초, 건아들, 사월과 오월, 소리새 등이 야외 특설무대에서 매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공연한다.

또 오는 2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빌리지센터 1층 야회 특설무대에서는 가족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오크밸리(www.oakvalley.co.kr) 홈페이지.
오크밸리(www.oakvalley.co.kr) 홈페이지.
이밖에도 외국인 밴드 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 천문 학교, 요가.도예.마술 체험 등이 행사 기간 준비돼 있다.

서울에서 오크밸리까지 가는 셔틀버스는 역삼동 한솔그룹 본사 앞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출발한다. 사전예약(☎02-3287-7741∼5)을 해야 탈수 있다. 행사 문의는 ☎033-730-3981.

◇강촌리조트 이벤트 = 강촌리조트(www.gangchonresort.co.kr)는 오는 29∼30일 주무대에서 수원여대예술단의 재즈.가요 공연을 선보이고, 내달 6일에는 스키장 에이프런에서 열기구 탑승체험 행사를 가진다.

또 8월5∼6일 응원단 축제, 13일에는 고객 장기자랑, 14일에는 라틴댄스 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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