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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관광연구학회 ‘2021년 춘계정기학술대회’ 성료

등록 2021-07-07 18:59

경희사이버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열린 학술대회
‘한국의 스마트 관광 생태계 구축 위한 대학의 지원체제 방안’ 주제로 열려

▲ 지난 7월 2일 (사)한국관광연구학회 2021년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사진제공 : (사)한국관광연구학회)
▲ 지난 7월 2일 (사)한국관광연구학회 2021년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사진제공 : (사)한국관광연구학회)

(사)한국관광연구학회(회장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교수)가 ‘한국의 스마트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학의 지원체제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난 2021년 7월 2일(금) 경희사이버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에서 2021년 춘계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오프라인 학술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신청한 50명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경희대 정남호 교수의 ‘한국의 스마트 관광 실현을 위한 대학의 커리큘럼 구성’의 키노트 스피치를 시작으로 스마트관광, 일반관광 1, 일반관광 2, 항공관광의 4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각 섹션의 좌장은 경희대 이충기교수와 구철모 교수, 강원대 허중욱 교수, 경희사이버대 임근욱 교수가 맡았다.

2021년 춘계정기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인 경희대 구철모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 스마트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연구 결과가 충실히 발표·논의되었고 각 섹션에서의 토론도 매우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사)한국관광연구학회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교수는 “우리 학회는 학연산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래 스마트관광 중심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학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고, 본래의 기획 의도대로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사)한국관광연구학회는 1990년 설립된 한국관광지리학회와 한국관광개발학회가 2002년 3월 통합되어 발족한 우리나라 최초의 M&A 학회로서, 현재 4,000여명의 학계 및 산업계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광지리, 관광개발, 호텔경영, 외식조리, 항공경영, 스마트관광 등의 분과위원회를 통해 질 높은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경희사이버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지난 7월 2일 (사)한국관광연구학회 2021년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사진제공 : (사)한국관광연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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