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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HIMUN), 제45차 모의유엔총회 개최

등록 2021-08-25 14:38수정 2021-08-25 14:44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를 위한 다자협력 모색' 의제로 개최
8. 28.(토), 코로나19 상황 고려하여 온라인 총회로 진행
                  2020년 진행 되었던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HIMUN) 제44차 모의유엔총회. 한국외대 제공
                  2020년 진행 되었던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HIMUN) 제44차 모의유엔총회. 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모의국제연합(HUFS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s, 이하 HIMUN)이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과 공동주최로 오는 8월 28일(토) 오후 1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를 위한 다자협력 모색'을 의제로 제45차 모의유엔총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안전한 총회 개최를 위해 지난 44차와 총회와 동일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고(最古) 대학생 외국어 학술단체, 국제적인 시각 함양에
제45차 모의유엔총회 포스터. 한국외대 제공
제45차 모의유엔총회 포스터. 한국외대 제공

기여

1958년에 창설되어 올해로 63주년을 맞은 HIMUN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생 외국어 학술단체다. 매년 정부 기관과 각국 대사관, 기업, 시민단체의 후원을 받으며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젊은이들의 학술의 장'으로, UN 의사규칙에 의거, 15명의 대표들이 국내 유일하게 각국의 언어로 의제에 대하여 발언하고, 발언의 내용은 6개 UN 공식 언어(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와 한국어로 통역된다. 올해 총회는 한국, 미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터키, 독일, 캐나다, 영국, 인도, 브라질, 일본, 네덜란드, 베트남 등 총 15개국이 참가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에 대응하기 위한 학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HIMUN 제45차 모의유엔총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식량안보에 대응하기 위한 뜻깊은 학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김예슬(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사무총장은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 제기된 수많은 국제 이슈 중 시의적절한 이슈가 무엇일까 고민했다"며, "식량 위기가 심화될 코로나19 이후 식량안보는 더욱 시급한 문제로 떠오를 것이고, 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식량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인하여 비대면 온택트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는 사회 전반의 변화상을 반영하듯 HIMUN은 지난해 사상 최초로 온라인 모의유엔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HIMUN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 홈페이지(http://himun.hufs.ac.kr/)를 참고하면 된다.

* 자료 제공 : 한국외국어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HIMUN) 제45차 모의유엔총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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