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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교육복합관 봉헌예배’ 열려

등록 2021-08-26 15:39수정 2021-08-26 15:41

명지학원 현세용 이사장(오른쪽)이 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에게 교육복합관 사용위임장을 전달하고 있다. 명지대 제공
명지학원 현세용 이사장(오른쪽)이 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에게 교육복합관 사용위임장을 전달하고 있다. 명지대 제공

명지대(총장 유병진)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인문캠퍼스에서 ‘교육복합관’ 개관을 맞아 봉헌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복합관 봉헌예배는 코로나19 방역 관리지침을 준수해 현세용 이사장, 유병진 총장, 학생대표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복합관은 인문캠퍼스 내 부족한 교육‧연구시설 확충과 새로운 랜드마크 개발을 목표로 2019년 1월 착공해 약 2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 개관했다. 교육복합관 설계에는 ㈜간삼건축이, 시공에는 ㈜SM삼환기업이 참여했다. 교육복합관은 건축 연면적 약 9,300여평 규모이다. 전체 층수는 지상 2층, 지하 2층 총 4층으로, △강의실 △교수연구실 △행정실 등 교육지원시설과 △다목적홀 △복지 및 상업 편의시설 △전기차 충전 설비를 갖춘 주차장(300대) 등 근린생활시설로 채워졌다.

명지대는 “교육복합관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최첨단 교육지원시설과 상호 만남의 광장이 될 근린생활시설이 통합된 대규모 교육문화복합시설”이며 “교육복합관 구축을 통해 우리 대학은 배움의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들과 상호교류의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명지대는 26일 인문 캠퍼스 '복합교육관'(정면 맨 앞쪽 건물)을 개관했다. 명지대 제공
                  명지대는 26일 인문 캠퍼스 '복합교육관'(정면 맨 앞쪽 건물)을 개관했다. 명지대 제공

* 자료 제공 : 명지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교가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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