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서울시립대 '추석을 선물함' 행사 개최

등록 2021-09-16 09:57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추석 선물 증정
서순탁 총장 “마음만은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메시지 전해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이 재학생들에게 추석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제공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이 재학생들에게 추석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는 15일,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2학기 비대면 수업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추석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서순탁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이 학교 정문 전농관 카페 야외광장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선물(총장 친필 카드, 롤케이크, 학교 캐릭터 ‘이루매’ 우산 등)을 건네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학생들은 체온측정과 출입명부 작성을 실시하였고, 거리두기 표시 대기 선을 따라 이동하였다.

서순탁 총장은 추석 카드에 “모두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이라도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학교는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담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비대면수업으로 같은 캠퍼스 안에 있어도 도서관, 자습실에 흩어져 서로 보기 힘들던 친구들을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다. 이루매 우산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을 거 같다.”라고 했다.

추석 선물 증정 행사는 올해로 두 번째이며, 코로나 장기화에 지친 캠퍼스에 활기를 불어넣어 재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순탁 총장, 한문섭 교학부총장, 한만희 대외협력부총장, 구자용 학생처장, 최원석 기획처장, 박동주 교무처장 등이 참여하였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