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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연탄나눔 온정 ‘훈훈’

등록 2021-12-01 18:39

남양주시 취약계층에 연탄 4500장 전달
삼육대 교직원 봉사대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 삼육대 제공
삼육대 교직원 봉사대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 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 연탄나눔 봉사대는 11월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진건읍, 다산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육대 교수, 직원, 직원 가족, 재학생을 비롯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사회복지사 등 70여명이 참여해, 5가정에 총 4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삼육대는 당초 봉사대 인원으로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으나, 지원자가 많아 대상지역을 추가했다. 모집이 마감된 후에도 문의가 계속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삼육대 윤재영 사회봉사단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은 대학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교직원 봉사대는 매년 11월 교내 체육관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초청해 ‘돌봄 잇는 작은 운동회’를 개최했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대체했다.

* 자료 제공 : 삼육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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