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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온, 업계 최초 완속충전기 민간투자 130억원 론칭

등록 2021-12-01 18:42수정 2021-12-01 18:52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인 ㈜에버온이 산업은행과 함께 완속충전기 민간투자 사업을 위해 13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으로 에버온은 업계최초로 민간투자로 완속충전기를 설치, 운영하게 된다. 그동안 아파트, 동사무소 등에 설치되는 완속충전기 사업은 환경부가 설치비를 일정액 지원해왔다. 에버온은 현재 전국에 9천여대 이상의 완속 및 급속충전기를 설치, 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 이내 1만5천기 이상의 완속충전기를 갖출 예정이다.

에버온 유동수 대표는 “전기차의 확산을 위해서는 좋은 전기차 라인업의 확대와 함께 충전의 편리성이 중요한데, 충전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충전이 편리한 장소에 충전기가 많이 보급될 것과 보급된 충전기가 항상 ‘준비된’ 상태로 관리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버온은 2013년부터 5만여명 이상의 카셰어링 회원에게 전기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효율적인 충전기 유지, 보수와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최근에는 해외 충전서비스 및 충전기 개발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 나라의 충전 특성에 맞는 초급속 충전기 도입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 기사는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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