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들을 기록하고 기념하는 현판 수여 예정 ‘대한민국 미래 대학원의 Hybrid 교육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학술 세미나 개최한다. 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문화창조)대학원(원장 윤병국 교수)은 오는 12월 10일(금) 오후 3시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 네오누리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기념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월 7일 밝혔다.
대학원은 2001년 경희사이버대학교 개교 10년 후 2011년에 호텔관광대학원과 문화창조대학원 2개의 특수대학원으로 개원하여 그동안 363명의 석사학위자를 배출, 국내 온라인 고등평생교육기관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개원 10주년 기념식은 윤병국 대학원장의 기념사와 변창구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대학원 개원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재직 교직원들을 기록하고 기념하는 현판 수여 및 강순모 경희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장의 장학금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2부 개원 10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대학원의 Hybrid 교육 방안’을 주제로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의 발표가 진행된다. 세미나 좌장은 최용섭 한국대학신문 발행인이 맡고 지정토론자는 정남호 교수(경희대 호텔관광대학장)와 홍용희 교수(경희사이버대학교 기획재정처장)가 참석한다. 이번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행정실(02-3299-8802~4)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 제공 : 경희사이버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