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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고용노동부와 ‘청년 취업준비생 간담회’ 개최

등록 2021-12-17 16:39수정 2021-12-17 16:46

              (사진 왼쪽부터) 숭실대 장범식 총장과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숭실대 제공
              (사진 왼쪽부터) 숭실대 장범식 총장과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16일(목) 오후 3시 ‘청년 취업준비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간담회는 청년 취업준비생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 향후 정책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범식 총장은 개회사에서 “본교 현장실습지원센터와 연계할 기업 발굴에도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취업지원 네트워크를 결성해 청년 취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 청년취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안경덕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2021년 운영한 KDT(K-Digital Training),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고용응원프로젝트 등 청년고용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의 최근 채용 트렌드를 소개했다.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개최된 청년 취업준비생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숭실대 제공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개최된 청년 취업준비생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숭실대 제공

취업준비생과 직무전문가 면접관의 모의 면접도 이뤄졌다. 지난 10월 28일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에서 발표된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방안」의 ‘전문 평가위원과의 모의 면접 및 맞춤형 피드백’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것이다.이날 간담회에는 장범식 숭실대 총장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숭실대학교 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조승호 학생처장과 고용노동부 권창준 청년고용정책관, 이지영 청년고용기획과장, 취업준비생 등이 참석했다.

* 자료 제공 : 숭실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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