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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 국내 로봇대회에서 1위 휩쓸어

등록 2021-12-29 17:09

‘2021 국방로봇경진대회’ 및 ‘제9회 로보컵코리아 오픈 2021 대회’ 각각 1위 쾌거
                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RO:BIT)'이 국내 2개의 로봇대회에서 1위를 했다. 광운대 제공
                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RO:BIT)'이 국내 2개의 로봇대회에서 1위를 했다. 광운대 제공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로빛(RO:BIT)이 12월에 개최된 2개의 국내 로봇대회에서 1위를 휩쓸었다.

로빛(RO:BIT)은 지난 2021년 12월 16일(목)에 개최된 2021 국방로봇경진대회에서 1위(육군참모총장상)를 차지했다. 2021 국방로봇경진대회에는 지난 8월 예선을 통과한 11개의 팀 총 58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계단 오르내리기, 문 열기, S자 도로주행, 주차미션, 험지 돌파 등 5개의 미션을 원격조종과 자율주행으로 수행하는 대회로 개최되었다. 로빛(RO:BIT)은 4개의 플리퍼와 하모닉 기어로 설계한 하드웨어를 이용해 험난한 지형을 안정적으로 돌파하고 라이다와 카메라로 자율주행 미션을 원활히 수행하여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로빛(RO:BIT)은 2019년에 개최되었던 국방로봇경진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않음)

이어 로빛(RO:BIT)은 2021년 12월 17일(금)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제9회 로보컵코리아 오픈 2021 대회에서 휴머노이드 축구(Humanoid Soccer)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로보컵코리아 오픈 2021 대회는 로봇 3대가 한팀을 이루어 총 6대의 로봇이 축구 경기를 펼치는 대회로 로봇이 자율적으로 공을 상대편 골대에 넣는 것이 중요하다. 1위를 차지한 로빛(RO:BIT)은 센서와 자세 제어를 통한 안정적인 보행기술과 카메라를 통해 공과 로봇의 현재위치를 파악하는 기술로 우승할 수 있었다.

로빛(RO:BIT)의 주장을 맡고 있는 김현서 학생(전자융합 19학번)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회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준 단원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광운대와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박광현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끝)

* 자료 제공 : 광운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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