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ST나눔공헌단은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저소득층 및 맞벌이 부모 자녀 대상으로 체험형 창의 공예 교육 진행을 진행했다.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 ST나눔공헌단(단장 김주한)은 지난 4일(토)부터 19일(일)까지 ‘나만의 상상 속 그림들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창의 공예 교육’을 진행하여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ㆍ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다양한 창의적 공예 교육을 제공하였다. 이 프로그램에서 보호자와 아동은 공예품을 함께 만들고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었다.
총 6회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도자, 금속 등의 재료를 아동이 직접 활용하고 만들어보는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 결과물은 12월 31일(금)까지 교내 다빈치관 1층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과기대 ST나눔공헌단은 대학 내 사회 공헌활동을 담당하는 중심조직으로 농촌봉사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해외 봉사활동 등 국내외 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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