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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6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쾌거

등록 2022-01-25 14:01수정 2022-01-25 14:03

고용노동부 주관 2021 대학일자리센터 대학 운영 성과평가서 최고등급 ‘우수’ 받아
Z세대 대상 AI 솔루션과 동문 참여 SM BRIDGE 온라인멘토링 도입 호평
                    숙명AI솔루션. 숙명여대 제공
                    숙명AI솔루션. 숙명여대 제공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고용노동부의 ‘2021년도 대학일자리센터 대학 운영 성과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숙명여대는 지난 2015년말 시범대학 선정 이후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6년 연속으로 우수대학에 뽑히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저학년부터 전공별 직업 경로에 기초한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대학을 통해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숙명여대는 2020년에는 대학일자리센터의 탁월한 운영을 인정받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2021년에는 컨설턴트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 어느 때보다 취업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비대면 진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AI 솔루션과 동문이 멘토로 참여하는 SM BRIDGE 온라인 멘토링을 도입하는 등 Z세대의 니즈를 만족시킨 부분이 호평받았다.

        숙명여대 'SM BRIDGE'. 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 'SM BRIDGE'. 숙명여대 제공

최 철 숙명여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숙명여대가 서울 수도권 소재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우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진로‧취업 지원 시스템을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들과 지역 청년들에게 확대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숙명여대는 2021년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2022년부터 시행되는 후속 프로그램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지원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진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자료 제공 : 숙명여자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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