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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2년째 지역노인회에 따듯한 겨울나기 등유 전달

등록 2022-01-25 14:15

지난 2000년부터 22년째 한성노인회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독거노인 도시락봉사, 연탄배달, 김장봉사 등 지역사회와 상생위해 힘써
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장영우 한성대 총무처장 네 번째 정경식 한성노인회 회장. 한성대 제공
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장영우 한성대 총무처장 네 번째 정경식 한성노인회 회장. 한성대 제공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24일(월) 오전 11시 삼선동 한성노인회에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 등유 1000리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등유 나눔'은 지난 2000년부터 22년간 이어져 온 행사로써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선 장영우 한성대 총무처장이 한성노인회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안부를 물었으며, 대학이 지역사회와 유기적 관계를 맺고 사회 공헌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정경식(86세, 삼선동1가 거주) 한성노인회 회장은 "매년 한성대 덕분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며 "언제나 지역 사회를 생각하고 도움을 주는 고마운 학교"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한성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독거노인 도시락 봉사, 사랑의 김장봉사, 연탄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한성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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