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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GPD 성과공유세미나 개최

등록 2022-02-18 10:34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외국인 석사과정 연수생, 유관기관 등 국내외 인사 참여
17일 오후 3시 온라인 세미나
GPD(글로벌프로젝트개발) 세미나 포스터. 서울시립대 제공
GPD(글로벌프로젝트개발) 세미나 포스터.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17일 ‘2022 국제도시과학대학원 GPD(글로벌프로젝트개발) 성과공유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세미나는 오후 3시부터 120분간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GPD(글로벌프로젝트개발)수업은 개발도상국 공무원 연수생과 국내 민간 전문가 4~5명이 팀을 이뤄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인프라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1학년도 2학기에 국도원 학생이 개발한 프로젝트 중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7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제1세션은 도시재생과 인프라 개발, 제2세션은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총 7개의 사업제안서를 발표했다.

국도원의 외국인 연수생 석사과정의 지원기관인 서울시, KOICA,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해외건설협회의 담당자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SUSA(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 등 해외사업 부서 담당자를 초청해 우수 사업제안서를 선발하고 해외사업개발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박현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은 “성과공유세미나로 ODA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 협력 국가의 관심 사업 영역에 대한 정보를 얻고, 국내 민간 기업이 도시건설, 인프라, 환경 분야 해외사업을 발굴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2013년 설립된 서울시립대 국도원은 한국의 건설, 인프라 개발과 서울의 도시개발 정책 경험을 개도국 공무원에게 전수하는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시 수출을 목적으로 관련 기업 종사자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국도원은 도시, 인프라, 건설 분야 외국 공무원과 국내 민간 전문가가 만나 공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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