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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메디큐브 글로벌 성장 힘입어 유니콘 넘보나

등록 2022-03-04 11:58

- 2019 첫 진출 이후 2년만에 해외매출 5배 증가... 미국, 일본 1년 만에 100억 이상 신장
- 스트릿 브랜드 '널디'와 함께 매출 쌍끌이... 20224700억 매출 기대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메디큐브(medicube)'의 글로벌 성장세를 바탕으로 뷰티 분야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지난 2016년 4월 론칭한 메디큐브는 '피부를 연구한다'는 슬로건 하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5년 만인 지난 2021년 단일 브랜드 매출 1,000억을 넘겼다.

메디큐브의 성장에는 해외 법인에서의 성공이 크게 기여했다. 2019년 첫 글로벌 진출을 시작한 메디큐브는 2년만인 지난해 500억 원의 매출을 넘기며 진출 시점 대비 5배 가까이 성장했다. 특히 2019년 말 현지 자사몰을 론칭해 실질적으로 2020년부터 비즈니스를 시작한 미국와 일본의 성장이 눈부시다. 메디큐브는 지난해 두 국가에서만 전년대비 100억 원이 넘는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메디큐브는 미국에서의 성장에 고무되어 캐나다에도 법인을 설립, 현지 자사몰을 준비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메디큐브의 글로벌 자사몰 가입자수는 100만 명을 상회한다. 기존 6개국에 진출한 메디큐브는 올해 영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새로운 지역으로 진출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멤버십 클럽 서비스 'M-Club(엠클럽)' 역시 메디큐브의 성장을 이끈 주요 요인이었다. 대한민국과 미국에서 8만 명의 회원을 모집한 엠클럽은 지난해 10개월 만에 140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브랜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 300만의 자사몰 회원 중 3~40대 고객 연령 비중이 50%을 상회하며 구매력을 갖춘 고객 유치에도 성공한 메디큐브는 중국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스트릿 브랜드 '널디(NERDY)'와 함께 에이피알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예비 유니콘 기업에 선정된 바 있는 에이피알은 높은 글로벌 실적으로 바탕으로 2022년 470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널디, 메디큐브 외에도 에이프릴스킨(Aprilskin), 포맨트(Forment), 글램디(Glam.D) 등 견조한 브랜드들을 거느린 에이피알의 2021년 글로벌 매출 추산치는 1400억에 달한다.

클리닉 경험 담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라인 '메디큐브 에이지알' 론칭

확고한 '천억 브랜드'로 올라선 메디큐브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코스메틱 중심으로 전개되던 제품 라인업에 서브 브랜드들을 추가하며 명실상부한 '뷰티 솔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자는 것이 그것. 이에 지난해 말 이너뷰티 브랜드 라인 '메디큐브 바이오'에 이어, 2022년 들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을 내놓았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리프팅, 토닝, 경락 등 클리닉의 경험을 담은 3종의 뷰티 디바이스를 우선 선보인다. 이 중 지난해 중순 경 먼저 출시된 '에이지알 더마 EMS 샷'은 올해 들어 2만 5천여 개가 팔렸고, 최근 국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준비물량 4천 개를 완판하는 등 뚜렷한 판매세를 보이고 있다. 2월 중 ‘유쎄라 딥샷’, ‘ATS 에어샷’ 등 2종의 뷰티기기를 추가로 선보인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해당 기기들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통과, 기술력 역시 입증한 상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메디컬 에스테틱’ 비즈니스 준비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뷰티기기에 그치지 않고, 모바일 뷰티 솔루션 서비스를 준비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피부 타입과 그에 따른 사용루틴과 에프터 케어 방법까지 제시하는 '내 손 안의 뷰티 클리닉' 서비스가 3월 출시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브랜드 모델로 톱 배우 '김희선'을 선정, 3월 초 TV CF 등 대규모 미디어 캠페인을 전개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는 '혁신은 소수에게 집중된 혜택을 다수에게 전하는 것'이라며 '소수 계층만 누리던 고가의 피부 클리닉 경험을 담은 디바이스와 스마트폰이 만나 이뤄질 혁신적인 디지털 클리닉 서비스로 2022년 유니콘 기업으로 향하는 퀀텀 점프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b>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 왼쪽부터 유쎄라 딥샷, ATS에어샷, 더마EMS샷</b>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 왼쪽부터 유쎄라 딥샷, ATS에어샷, 더마EMS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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