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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22학년 신입생 전원 ‘웰컴 기프트’ 제공

등록 2022-03-23 16:13

총장 서신, 금장명찰·학교배지·다이어리·추천도서 선물
코로나19 팬데믹 여건 속 신입생 위로·응원, 소속감·자긍심 제고
            중앙대 웰컴 기프트 구성품 소개. 중앙대 제공
            중앙대 웰컴 기프트 구성품 소개. 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2022학년도 신입생에게 입학 기념 선물인 ‘웰컴 기프트(Welcome Gift)’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앙대는 학부 신입생 전원에게 전달한 웰컴 기프트에 총장 서신을 비롯해 총학생회장 인사말, 신입생 다이어리, 금장 명찰, 학교 배지 등을 담았다.

신입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추천 도서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앙대 마스코트 ‘푸앙’을 활용한 텀블러·스티커·포스트잇·포토카드 등의 굿즈도 웰컴 기프트에 담겨 함께 전달됐다.

올해 중앙대는 학문단위와 단과대학의 특성을 고려해 추천 도서를 달리 배부했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이비지트 배너지 등의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송용진의 수학은 우주로 흐른다 ▲지미 소니 등의 ‘저글러, 땜장이, 놀이꾼, 디지털 세상을 설계하다’ ▲한덕현의 ‘불안한 것이 당연합니다’ ▲이찬규 등의 ‘미래는 AI의 것일까?’ 책이 신입생들에게 전달됐다.

중앙대는 추천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함께 나누는 서평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8일까지 책을 읽고 서평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웰컴 기프트 선물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학 생활의 첫 발을 뗀 신입생들을 위로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박상규 총장은 총장 서신을 통해 “모교인 중앙대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젊음의 특권을 마음껏 누릴 신입생 여러분의 힘찬 앞날을 응원한다”며 “훌륭한 교수님과 AI 기반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새 시대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중앙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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