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서강대, 틸론과 AI·SW 우수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등록 2022-03-28 10:37

서강대학교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AI융합전공 내 ‘메타버스 및 가상화 과정’ 개설
‘틸론 메타버스 및 가상화 연구 센터’ 공동 설립 통해 AI·메타버스 연구역량 강화
          심종혁 서강대 총장(왼쪽)과 최백준 틸론 대표이사(오른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강대 제공
          심종혁 서강대 총장(왼쪽)과 최백준 틸론 대표이사(오른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강대 제공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와 클라우드 가상화 선도기업 틸론(대표이사 최백준)이 지난 25일(금), AI·Software(SW) 우수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강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최백준 틸론 대표, 윤주열 틸론 본부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김순기 서강대 대외부총장, 송태경 서강대 교학부총장, 정옥현 서강대 대외교류처장, 최정우 서강대 공과대학장과 낭종호 서강대 인공지능학과 학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강대학교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AI융합전공 내에 “메타버스 및 가상화 과정”을 개설하여 AI 비전 및 추진 전략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서강대학교 내에 ‘틸론 메타버스 및 가상화 연구 센터’를 공동 설립하여 중장기적으로 AI 연구 역량 강화 및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전공 교과목 커리큘럼 공동 설계 ▲실습 교과목 공동 운영 ▲연구 개발 및 관련 정보교환 ▲공동 기술 개발 및 인력 교류 등에 관한 협력을 진행한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첨단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체계적인 서강대학교의 교육 시스템은 AI∙SW 관련 산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인재 육성과 핵심 역량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은 “국내 가상화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만들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강대학교는 미래 산업의 핵심인 AI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LG전자, 스마일게이트 등의 기업체와 협업하여 산업 수요에 기반한 인공지능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틸론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메타버스 및 가상화 과정’은 5월 첫 산학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 사항은 서강대 일반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서강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