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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교목처,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미사 봉헌

등록 2022-03-31 11:04수정 2022-03-31 11:45

프란치스코 교황의 뜻 이어 우크라이나의 종전과 세계 평화 기원하는 미사, 묵주기도회 열어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미사. 서강대 제공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미사. 서강대 제공

서강대학교 교목처는 30일(수), 성 이냐시오 성당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전쟁 종식을 기원하는 미사를 봉헌하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5일, 성모 성심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위한 봉헌예식을 바치며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한 예식에 모두가 동참하기를 요청하였다. 이에 서강대학교 교목처는 교내 성 이냐시오 성당에서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뜻을 널리 전하기 위한 미사를 진행하였다.

조인영 상임이사 신부는 강론에서 ‘전쟁에서는 그 누구도 승리를 거둘 수 없다’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을 인용하며,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반생명적 모습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하였다. 또한, 성경에의 가르침에 따라 하느님의 선물인 생명과 그 생명을 지향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 국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기도할 것임을 역설하였다.

서강대학교 교목처는 이번 미사를 시작으로 가톨릭 전례 중 성주간과 부활절 전까지 집중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진정한 평화를 기원하는 미사를 봉헌하고 묵주기도를 드릴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서강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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