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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이 아름다운 아파트 데시앙!

등록 2022-03-31 17:18수정 2022-03-31 17:24

차별화된 조경으로 경쟁력 입증한 태영건설
태영건설이 차별화된 콘셉트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경디자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궁극적으로 화려함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자연자원을 보존하며 주민의 문화적 삶이 업그레이드되는 실용성을 추구하겠다는 것이다.

태영건설은 최근 아파트 단순 수주 사업보다는 개발계획 중심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 및 택지계획 등의 사업계획 과정 중 조경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가는 기틀을 만들어 전주 에코시티 개발사업, 창원 유니시티 개발사업, 신경주 역세권 개발사업, 광명역세권 개발사업, 경기 광주시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사업, 부천00부대 개발사업을 진행하며, 조경의 영역을 확대했다.

최근 완료한 창원 중동 유니시티가 대표적이다. 도시를 확장하면서 조성된 공원과 주거단지에는 지역만의 경관적 특성이 공간, 동선, 식재, 휴게시설, 미술장식품의 모티브로 녹아들었다.

태영건설만의 특화된 조경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지난 2일 개최된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김지현 선임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서상일 조경파트장이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받았다.

조경 부문에서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태영건설은 단지 내 공공시설물의 디자인도 품격을 달리해 고객 삶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지난해 준공된 광명역세권 미디어&아트 밸리 문화단지인 광명 유플래닛에는 다양한 퍼블릭 아트가 자리하고 있다. 퍼블릭 아트란 단순 건축물 미술작품을 더 넓은 범위의 공공예술로 확장한 개념이다. 즉, 문화예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작가들의 다양한 시도가 반영된 작품을 통해 광명 유플래닛 방문객들에게 문화경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담은 것이다.

태영건설은 예술기획 전문가 집단인 팀팩토리에 총괄기획을 맡기고, 함께 심사과정을 거쳐 건물의 특성과 공공성, 조형성을 반영해 실력 있는 현대작가 15명을 선정했다. 이후 참여 작가들과 3년간 협업 과정을 거쳐 광명 유플래닛 단지 안에 미술작품들을 구현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이러한 시도는 그동안 관례로 진행해온 건축물 미술작품과는 다른 접근방법으로 실행단계 이전부터 예술 기획과정이 개입하여 일관성 있는 주제로 예술경험이 가능한 미디어&아트 밸리의 정체성을 확립했다”며 “이는 태영건설 ‘데시앙’이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김아리 기획콘텐츠팀 기자

사화공원, 중앙공원, 아파트 조경으로 이어지는 창원 중동 유니시티를 통해 태영건설은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유청오 제공
사화공원, 중앙공원, 아파트 조경으로 이어지는 창원 중동 유니시티를 통해 태영건설은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유청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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