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네이버 플랫폼 기반의 학생증과 동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양사이버대 제공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는 네이버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통하여, 전국 사이버대학교 최초 네이버 플랫폼 기반 네이버 학생증과 동문증 서비스를 3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학 재학생과 동문들은 이제 앞으로 온라인을 통하여 본인 신분을 증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교육 서비스 연동으로 대학의 수업을 수강할 수 있게 되었으며, 졸업 후에는 동문증 발급을 통해 대학 동문으로써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강태구 정보통신원장은 “해당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네이버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각종 편의 서비스 추가 연동으로 더 많은 재학생과 동문들이 간편하고 편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6월 2일 2022학년도 전기 2차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www.kycu.ac.kr)를 확인하면 된다.
* 자료 제공 : 건양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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