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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창학 102돌 “긍정과 자부심의 원년이 될 것”

등록 2022-04-15 12:49

김건희 총장,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대학 강조
40년 근무 백종권 사무처장 등 18명 근속표창
                                                 덕성여대 102돌 창학기념식. 덕성여대 제공
                                                 덕성여대 102돌 창학기념식. 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102번째 창학기념식이 4월 15일(금)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덕성여대 김건희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와 이 시간이 ‘긍정과 자부심의 덕성’이 되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덕성다운 활기와 열정, 연대와 소통,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또 “사랑하는 학생들이 창학정신을 이어받아 차가운 지성과 뜨거운 인류애를 가진 전문인으로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으뜸으로서 인류 번영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도록 교육여건을 갖추는 것에 집중하겠으며, 지속 가능한 교육체계 및 교육환경 개발, 행정 효율성의 제고, 시대를 앞서가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대학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표창을 받은 교직원은 총 18명이었으며, 교원 15명, 직원 3명 등이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기근속 표창 대상자

·40년(1명) 백종권 사무처장

·30년(3명) 신혜순(약학과) 교수, 음두헌(소프트에어전공) 교수, 임승렬(유아교육과) 교수

·20년(5명) 박지다(시각디자인전공) 교수, 이경옥(유아교육과) 교수, 이용수(약학과) 교수, 정무정(미술사학전공) 교수, 조연정(교무과) 주임

·10년(9명) 김두환(사회학전공) 교수, 김상만(국제통상학전공) 교수, 임양미(IT미디어공학전공) 교수, 경민정(정보통계학전공) 교수, 김제중(심리학전공) 교수, 임택(동양화전공) 교수, 정주희(약학과) 교수, 조진만(정치외교학전공) 교수, 김우경(학생지원과) 선생

* 자료 제공 : 덕성여자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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